The 호치민 넘버원 가라오케 Diaries

한국인이 운영하는 로컬 가라인 야누스는 김실장님이 매니져로 가게를 운영하고 있지만 실제로 주인은 베트남 사람이다.

이전과 마찬가지로 평가의 기준이 되는 것은 숙소 손님들의 대리 예약 후 만족도가 click here 그 기준이다.

주재원들과 여행객들의 기준이 다를 수 밖에 없는 바, 순위 평가의 기준은 여행객임을 미리 밝히는 바이다.

호치민 가라오케에서 잔뼈가 굵으신 양사장님(구.파란하늘 은색별 사장님)이 몇몇 지인분들과 합심하여 문을 연 넘버원 가라오케이다.

(대부분 현지 거주자 지인들이고 몇번씩 왔던 사람들이 괜찮을 애들을 더 잘 알 거 아닌가베)

요즘 호치민 가라오케 실장 중에 가장 케어가 좋다고 평가받는 준실장이 대표실장으로 있으며

그래서 잔잔한 분위기에서 조용히 우리끼리 담소 나누며 술마시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어쩌면 안 맞을 지도 모르겠다.

여행자 입장에서는 그냥 편안하게 케어해 줄 수 있는 실장에게 예약을 맡기는 게 좋다.

두바이는 크게 문제도 없고 좋은 소식도 없이 이렇다 할 문제 없이 운영되고 있는 듯 하다.

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여행객이 가기에 적당한 곳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논외로 하겠다.

환실장에 이어 짱부장까지 자신의 길을 찾아 떠난 바 넘버원에 위기가 왔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나 아직 넘버원은 호치민 가라오케 넘버원이었던 그 시절 그 명망을 잃지 않았다.

대표적으로 환실장 님이 일을 하고 있고 짱부장 님 역시 가게를 책임지고 있다. 실장으로는 아직까지는 쌍두마차가 끌어가는 형국이라고 볼 수 있다.

어쨌든 양사장님과 짱부장 그리고 환실장까지 실장 라인업은 그럴 듯 하게 구성 됐고

현재 코코가 문을 닫은 상태이니 호치민 가라오케들 중에서 가장 오래된 가게가 아닐까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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